올여름 놓치면 안될 강원도 호텔 리조트 펜션3
드디어 코로나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집에서 머물며 꿈꿔왔던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벌써부터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해외로 떠나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올여름 놓치면 안 될 강원도 호텔, 리조트, 펜션 3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원한 바다와 호수 그리고 산이 아름다운 강원도의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1. 씨마크 호텔
경포 동해 바다를 품은 객실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프레시하고, 건강한 음식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서비스까지 강원도 최고의 호텔이라고 불리는 씨마크는 세계적인 백색 건축의 거장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한 럭셔리 5성급 호텔입니다. 대부분의 객실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오션뷰로 조망권이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 호텔 실내 어디서든 바다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통창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최고급 한옥 스위트 객실인 '호안재'는 호텔 본관으로 부터 독립된 공간을 이루고 있어 더 프라이빗 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씨마크 호텔은 조식, 브런치, 디너, 에프터눈티 세트, 바 등을 즐길 수 있는 총 3개의 식음장 있습니다.
체크인 : 오후 3시 / 체크아웃 : 오후 12시
부대시설 : 인피니티풀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스파, 뷔페 레스토랑, 라운지바, 스위트룸 전용 라운지, 키즈 클럽, 연회장
예약문의 : 033-650-7000
* 호텔 사정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서로재
강원도 고성의 작은 시골 마을에 위치한 '서로재'는 숲 속에서 새벽이슬을 맞이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숙소입니다. 건물외관은 노출 콘크리트로 주변 환경을 크게 해치지 않고, 순응하는 구조로써 자연을 배려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2022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신진건축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기능성과 심미성 모두 두루 갖춘 공간으로 여행 인플루언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객실에 따라 실내 온수풀, 노천탕, 건식 사우나, 중정, 개별정원이 있어 좀 더 여유롭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으며 투숙객들에게는 웰컴 드링크로 차 또는 글라스 와인이 무료로 제공되며 한정 인원으로 디너 오마카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 : 오후 4시~저녁 9시 / 체크아웃 : 오전 11시
공동 부대시설 : 차실
개별 부대시설 : 노천탕, 실내 온수 수영장, 건식 사우나 (객실에 따라 상이함)
참고 : 취사가능, 상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없으며 1만 원대의 조식 룸서비스 제공
예약문의 : 033-650-7000
* 숙소 사정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파크 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
강원도 정선 숙암리에 위치한 파크 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는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가장 완벽하게 설계된 리조트입니다. 베이지톤의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실내는 내 집 같은 안락함과 편안함을 줍니다. 파란 오션뷰의 씨마크 호텔과는 반대로 녹색이 풍성한 마운틴 뷰가 특징입니다. 웰니스를 추구하는 리조트답게 요가나 명상 프로그램이 잘 짜여있고, 돌과 원목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객실 인테리어에서도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그야말로 힐링에 집중하는 숨 쉬는 호텔입니다.
체크인 : 오후 3시 / 체크아웃 : 오전 11시
부대시설 : 연회장, GX룸, 요가 및 명상룸, 피트니스 센터, 명상홀, 마인드풀니스홀, 스파 트리트먼트 룸, 숙암랩(맞춤형 침구안내 프로그램), 인아웃도어 스파, 사우나, 아웃도어 자쿠지, 글라스 하우스(음악 감상룸), 아뜰리에(체험형 공간), 라이브러리, 배드민턴 탁구장, VIP라운지, 무인편의점 등
예약문의 : 033-560-1111
* 리조트 사정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